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쿠라 신이치로 (문단 편집)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2008년을 덴오 극장판을 찍으며 보낸 그는 헤이세이 라이더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프로듀서도 맡았다. 리 이미지네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원작이 있는 라이더들을 마음대로 개조하여 새롭게 내보이는 컨셉을 선보였다. 특히 '''희대의 극장판 낚시질'''을 벌이고 이에 따라 전개 수습도 엉망이 되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었으며 이 일로 본인도 윗선에서 까이고 해명하기에 바빴다. 거기에 이 과정에서 했던 변명이 나중에는 사태 수습을 위한 급조발언으로 밝혀져서 더 까인 면이 있다. 사실 이것은 가면라이더 W이 제작될 때까지 잠깐 다같이 정신줄 놓고 만든 거라서 무턱대고 이 사람 욕만 할 수만도 없는 노릇이다. 또 이미 본편과 극장판을 통해서 일단 시청자를 상당수 끌어들였기 때문에 토에이가 큰 돈을 벌었으며, 헤이세이 라이더를 재조명하는 기반을 마련했기에 토에이로서는 나쁠 건 없었다. 결국 그 자체의 평은 나빴으나 타작품의 재조명/재평가를 불러 왔다는 점에서 디케이드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와 상통하는 면이 있'''었으나...[[http://blog.naver.com/ptj0969/220766311044|결말을 의도적으로 낸 것이라고 인터뷰로 밝혔다]]!''' 작품의 가장 큰 의의는 [[가면라이더 블랙]]의 쿠라타 테츠오가 다시 한 번 가면라이더 블랙으로 활약한 것. 디케이드는 그것 하나 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는 사람들도 많고, 또 블랙이 나온 부분만 DVD를 산다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또 [[히비키의 세계]] 같이 기존 작품의 리이미지네이션 화는 대체적으로 평가가 그렇게 나쁘진 않다. '''디케이드 자신의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서 그렇지.''' --[[쿠레나이 와타루]] : 디케이드의 얘기는 없습니다-- 디케이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방영주기 변화[* 디케이드 이후 가면라이더 신작은 그해 9월에 시작하게 변경되었다. 이후 가이무에서 한번 더 변경하여 가면라이더 신작은 그해 10월에 시작하게 되었다. 보통 4분기 애니메이션 신작이 나오는 시기와 일치하게 된 것.]와, 그에 수반되는 전체적인 전략의 재수립을 위해 31화로 종영했다. TV판이 끝나가고 있을 무렵,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가 발표되었다. 동시에 시라쿠라는 '''극장판이 완결편입니다'''라는 말을 던진다. 그로 인하여 모든 팬들이 이 극장판이 결말일 거라 예상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완결편이 아니었으며 어느 정도 재미를 본 다음 시라쿠라는 '''이제서야''' 2009년 12월에 개봉한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이 진짜 완결편이라는 드립을 친다'''. 동시에 TV판은 '''제대로 끝내지 않고 떡밥만 날리는 희대의 엔딩'''을 던져서 팬들을 대량으로 낚았다. 그리고 이 행태로 인해 일본 시청자 위원회에도 불려가고, TV 아사히 사장은 이딴 짓 벌이라고 방송시간 준 게 아니라면서 그를 디스했다. 그리고 2009년 12월. [[가면라이더 W]]과 디케이드의 극장판 상영이 동시에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사실 두 개는 이어지는 전개였다. 디케이드 완결편이 끝나고 더블의 비긴즈나이트가 끝나는 시점에 3번째 영상이 나오며[* 이건 시라쿠라가 아닌 당시 감독 타사키 류타의 아이디어. 이 사람이 제안한 게 아니다. 단, 디렉터즈 컷에서는 디케이드 완결편과 비긴즈 나이트의 순서가 바뀌었다.] '''더블이 디케이드 세계에서 대충 자기완결하고 디케이드는 뒷전으로 밀리더니''', 마지막에 가서 '''후속 라이더로 더블에서 액셀이 등장한다'''는 선전만 하고 끝났다. 공개 직전, 시청자위원회의 질의내용에 의한 디케이드 TV판 결말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사실 TV판 마지막편이 완결편이고 마지막 장면에서 1화 첫 장면으로 이어지는 루프물이다'''라는 희대의 [[실미도|비겁한 변명]]성 개드립이 작렬. 이후에는 재방영판에서 진짜 루프물처럼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시청자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애초에 디케이드를 재방송했던 것은 무비대전 광고를 위해서였고 마지막화에서 추가된 나츠미의 독백에서도 무비대전 광고를 하고 있으니 루프물 발언은 정말 헛소리다. 팬들을 낚았다는 점 외에도, 시라쿠라는 극장판에서 제대로 대우되지 않은 각 라이더, 납득이 되지 않는 전개, 이상한 파워밸런스와 결말나지 않는 전개 등으로 최악의 평을 받았다.[* 다만, 디케이드 파트 스토리 한정. 저렇게 낚시를 해댔기 때문에 어떻게 결판이 나려나 보려온 사람들이 많았다. 또 더블 비긴즈나이트의 경우 평이 매우 좋았고 본편 스토리 커버가 훌륭하기 때문에 어쨌거나 흥행은 성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더 팬의 염원인 대형 크로스오버를 선보여서 수많은 팬들을 낚았기 때문에, 결국 여기에서 '''가면라이더 시리즈 팬들의 공공의 적 1호'''라는 더욱 확장된 범위의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키카이다 리부트, 슈퍼 히어로 대전, 가면라이더 3호 등으로 팬들에게 지속적인 똥을 투척해 악명이 더 늘어만 갈 것으로 보였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